[르포]"짧은 강아지 털도 쓱싹"…밀레, 유선청소기 '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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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I 2025.09.17 15:36:16

''고효율 모터'' 단 먼지봉투형 진공청소기 출시
3가지 라인업…카펫도 강력 흡입력으로 청소
5겹 먼지봉투로 위생 챙기기…저전력·고효율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유선청소기는 무선보다 전력, 배터리 등 다방면에서 우수해 확실히 흡입력이 높아요. 가정은 물론 펫카페 등에서도 수요가 있죠.”

독일 가전기업 밀레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고효율 모터를 장착한 먼지봉투형 진공청소기 ‘가드’(Guard) 시리즈를 출시한다. 밀레가 2020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유선청소기 신제품이다. 최근 무선 청소기 이용률이 높은 상황에서도 유선청소기 마니아들의 취향을 사로잡기 위해 위생은 물론 효율성까지 대폭 향상시켰다.

사용자가 균형잡인 성능과 편의성을 갖춘 가드 M1 청소기 신제품을 사용해보고 있다.(사진=조민정 기자)
밀레코리아는 17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앰배서더 스위트에서 런칭 행사를 열고 가드 청소기를 처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합리적 가격으로 실용성을 중시한 가드 S1 청소기 △균형잡인 성능과 편의성을 갖춘 가드 M1 청소기 △최고의 품질을 갖춘 프리미엄 가드 L1 청소기 등 세 가지 라인업으로 이뤄졌다.

L1 청소기의 전원을 켜자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며 카펫 바닥과 엄청난 힘으로 밀착하기 시작했다. 한껏 힘을 주고 일반 나무 바닥으로 청소기 헤드를 옮기면 ‘자동 바닥 감지 모드’가 실행되며 알아서 바닥 종류에 맞춰 흡입력을 조절했다. L1 청소기는 유선 청소기임에도 모바일에 연결할 수 있어 청소 모드 변경, 필터 및 먼지봉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밀레 가드 L1 청소기가 바닥 재질을 자동으로 감지해 청소하고 있다.(영상=조민정 기자)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유선청소기의 흡입력이 매우 높아 기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밀레 청소기만 사용하는 등 재구매율이 높다”며 “이번 신제품은 고효율, 저전력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밀레는 모든 라인업에 동일한 고효율 모터를 탑재해 에너지 효율을 전작 대비 1~2단계 향상시켰다.

또 다른 특징은 먼지봉투다. 미세먼지를 99.99% 여과하는 하이클린 퓨어 먼지봉투는 5겹으로 이뤄져 먼지 포집률이 높다. 봉투의 가장 바깥쪽 면은 못이나 유리를 흡입하게 되더라도 찢어지지 않게 강한 재질을 사용했다. 먼지봉투에는 자동 닫힘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먼지를 직접 만지지 않고 교체할 수 있다. 먼지봉투의 80% 이상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친환경적이다.

미세먼지를 99.99% 여과하는 하이클린 퓨어 먼지봉투로 밀레 가드 시리즈에 탑재된다.(사진=조민정 기자)
이번 신제품 출시가는 라인별로 50만~70만 원대다. 다음 달 1일 국내 공식 출시된다. 밀레 코리아 관계자는 “가드 청소기는 강력한 청소 성능과 위생, 차별화된 사용자 편의성까지 더한 프리미엄 유선 청소기”라며 “디자인 또한 한층 세련됐다”고 설명했다.

고효율 모터를 장착한 밀레의 먼지봉투형 진공청소기 ‘가드(Guard)’ 시리즈.(사진=조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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