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세계수영연맹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주희 집행위원의 연임을 포함한 새로운 집행부(Bureau)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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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정식 종목인 수영은 ‘2028 LA 하계올림픽’에서 금메달 55개로 올림픽 종목 중 가장 많은 메달이 배정된 종목으로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가장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박 집행위원의 연임은 한국 스포츠 외교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새계수영연맹은 이번 총회를 통해 Husain Al Musallam 회장을 포함해 총 39명의 새 집행부를 꾸렸으며 여기에는 22명의 대륙대표와 16명의 글로벌 대표(World-at-Large), 선수위원회 위원장(당연직)이 포함된다.
한국에서는 대한체육회 아시아 스포츠 앰배서더와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주희 집행위원이 글로벌 대표 자격으로 연임에 성공, 2022년 한국 여성 최초로 세계수영연맹 집행위원에 선출된 이후 두번째 임기를 이어간다.
박 집행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9년 까지다.
박주희 집행위원은 “대한민국의 스포츠 외교와 수영 발전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박 집행위원의 연임은 한국 수영과 아시아 수영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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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과 박 총장은 국제도핑검사관과 국제올림픽아카데미(IOA) 과학위원회 위원에 한국인 1호로 이름을 올렸고 지난 2020년에는 ‘2030 아시안게임’ 유치를 희망하는 도시에 대한 평가위원 4명 중 1명으로 참여해 도핑과 의무·보건 분야에 대한 평가를 책임졌다.
2022년 12월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 이어 한국인 세번째이자 한국인 여성 최초로 세계수영연맹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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