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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임원추천위를 거쳐 서울시장이 임명한다. 세종문화회관 사장 임기는 3년으로, 임기가 끝나면 1년마다 연임할 수 있다. 승인이 이뤄지면 안 사장은 10월 1일부터 2027년 9월 30일까지 1년간 임기를 이어간다.
안 사장은 2021년 10월 세종문화회관 사장에 취임했다. 안 사장은 1984년 예술의전당 공채 1기로 입사해 국립극장장·서울문화재단 대표 등을 거쳤다.
안 사장은 대관 중심이던 세종문화회관을 제작극장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해왔다. 2022년 동시대 실험 공연 플랫폼 ‘싱크넥스트’를 통해 새로운 공연예술을 선보였고, 2024년에는 컨템퍼러리 발레 전용 서울시발레단을 창단하기도 했다.
2025년에는 관객 참여형 공연 시리즈 ‘세종 인스피레이션’을 출범시키는 한편, 관람료와 프로그램을 관객이 직접 고르는 ‘누구나 클래식’을 도입해 클래식 대중화에도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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