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컴패스포인트가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인 네비우스(NIBS)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18일(현지시간) 컴패스포인트는 네비우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는 15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4%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네비우스 강점으로는 소프트웨어 스택에서 가장 희소한 부분인 전력 기반 데이터센터 용량을 확장하는 위치에 있는 점을 꼽았다. 이에 따라 고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그래픽처리장치(GPU) 투자를 실제로 사용 가능한 클러스터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설명이다.
마이클 도노반 컴패스포인트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목적 맞춤형 시스템, 시설 전반에 걸친 풀스택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는 예측 가능한 성능, 높은 가동률, 그리고 상용(프로덕션급) 신뢰성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또 네비우스의 인프라가 엔비디아 최신 플랫폼과 고속 네트워킹을 중심으로 구축돼 있어 대규모 학습 및 추론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보안, 규제 준수 통제, 용량 예약 도구 등을 통합해 AI 도입을 계획하는 기업들의 마찰을 줄이고 있다는 평가다.
향후 주가 상승 촉매 요인으로는 하이퍼스케일러와의 파트너십을 꼽았다. 도노반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와의 하이퍼스케일러 계약은 수요 가시성을 뒷받침한다”면서 “빠른 매출 성장과 확대되는 연간 반복 매출(ARR)이 단기적인 성장 가속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32분 현재 네비우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6%(1.13달러) 상승한 98.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