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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부스에서는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영상 편집 솔루션 ‘스페이스 에디트(SPACE Edit)’를 활용해 저사양 내장 그래픽처리장치(GPU)가 탑재된 일반 노트북으로 고화질 영상 편집을 구현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관람객들은 이 노트북으로 클라우드상 고사양 컴퓨팅 자원에 접속해 ‘어도브 프리미어 프로’와 같은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고해상도 여러 장면과 효과를 겹쳐 원활하게 편집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AI 스타트업 트웰브랩스와 협업을 통한 AI 기반 영상 검색 기능도 시연됐다. 보고 싶은 장면을 자연어로 묘사해 입력하면 AI가 해당 장면을 빠르게 찾아주는 이 기술은 현장을 찾은 콘텐츠 제작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스페이스 렌더(SPACE Render)’와 ‘스페이스 DAM(SPACE DAM)’도 공개됐다. 스페이스 렌더는 AWS 데드라인 클라우드(Deadline Cloud) 기반 클라우드 렌더팜 구축 솔루션으로, 대규모 렌더링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자원 사용량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스페이스 DAM은 영상, 이미지, 자막 등 다양한 콘텐츠 자산을 통합 관리하고 완성된 콘텐츠를 유튜브, OTT 등 다양한 채널로 배포할 수 있는 콘텐츠 자산 관리 시스템이다.
기술 세션에서는 메가존클라우드 최재혁 매니저가 발표자로 나서 스페이스 렌더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전환의 필요성과 사례를 공유했다. 최 매니저는 “기존 온프레미스 렌더팜은 자원 한계와 운영 부담으로 콘텐츠 제작 속도와 유연성에 제약이 많았다”며 “클라우드를 통해 필요한 시점에 자원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과 비용 측면 모두에서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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