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2022~2024년까지 9월 하루 교통량은 524만대로 연평균 대비 5.2% 증가했다. 나들이 이동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동절기 대비 고속도로 집중 정비로 인해 도로를 차단하는 건수도 월 1007건에 달했다. 평균 대비 7.5%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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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는 “추돌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올해 9월은 무더위가 지속될 것이란 기상청의 전망이 나오는 만큼 차내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따른 졸음 및 집중력 저하로 인한 사고 위험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작업장 구간 예고표지 및 도로전광표지(VMS) 안내를 반드시 확인하고 작업장 진입 시 돌발 상황에 대비해 전방 주시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속 100km 주행 시 최소 100미터 이상 간격을 유지하고, 차로가 줄어드는 구간에선 무리한 차선 변경을 삼가고 서행 운전을 유지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 졸음 방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하거나 외부 순환모드로 전환하고 2시간 이상 운전할 때에는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15분 이상 휴식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9월은 교통량 증가와 함께 작업장 사고 위험이 큰 시기”라며 “국민 모두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안전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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