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는 인천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일상, 회복을 주제로 한 사진 1~3점을 이메일 등을 통해 출품할 수 있다. 인물, 반려동물, 풍경, 음식 등 참가자의 일상을 담은 사진도 가능하다.
재단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점(부상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우수상 2점(5만원짜리 상품권), 장려상 5점(3만원짜리 상품권), 참가상 30점(음료 기프티콘)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은 다음 달 5~24일 서구문화회관 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일상회복 프로젝트 : 일상도감전’에서 함께 전시한다. 이 전시회에는 지역 원로·중견·신진 전문 사진작가 3명의 작품도 출품된다.
일상도감전은 시민참여형 전시로 코로나19로 인해 평범한 일상을 잃은 시민들이 서로의 소중했던 일상을 사진으로 공유하며 회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재단 공연전시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