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클라크 앱티브 최고경영자(CEO)는 “케이유엠은 앱티브의 비즈니스와 잘 맞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엔지니어드 컨포넌트 그룹 내에서 선도적 지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케이유엠이 맺어온 깊은 고객사와의 관계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주요 이해 관계자들을 위해 신속하고 원활한 통합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앱티브와 상호 보완되는 입지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케이유엠은 앱티브의 기존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로 완전히 통합될 예정이다.
이번 거래로 인해 앱티브의 2018년 주당순이익(EPS)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앱티브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