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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월드, 충청권 첫 직영점 천안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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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11.05 09: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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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평 초대형 매장에 이어 400~500평대 중대형 모델 구축
자체 기술력과 투자 효율성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가족형 놀이시설 브랜드 플레이월드(PLAYWORLD)가 충남 천안시 쌍용동에 충청권 첫 매장인 ‘플레이월드 천안점’을 열었다. 기존 대구점보다 작은 400~500평 규모의 중대형 매장 모델을 도입해 출점 형태를 다변화하고 가맹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플레이월드, 충청권 첫 직영점 천안점 오픈
플레이월드는 약 1200평 규모의 대구 직영점을 통해 초대형 매장 모델을 운영한 데 이어 천안점에서 상대적으로 투자 규모를 낮춘 중대형 매장 모델을 선보였다. 지역 상권과 고객 수요에 맞춘 공간 구성과 놀이 콘텐츠, 자체 운영 시스템을 결합해 매장 규모에 따른 사업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플레이월드, 충청권 첫 직영점 천안점 오픈
천안점에는 지역 인구구조와 어린이 연령별 분포, 주변 상권 특성, 가족 단위 고객의 이용 패턴 등을 고려한 공간 설계를 적용했다. 놀이시설 배치뿐 아니라 콘텐츠 간 연결성, 공간 활용도, 고객 이동 동선, 보호자 편의성 등을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플레이월드는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자체 시스템도 개발했다. 2026년에는 온라인 입장권 판매·관리 시스템인 ‘PCMS’를 구축했으며, 놀이시설 대기예약을 지원하는 ‘V-TAMS’도 자체 개발했다. 회사는 해당 시스템을 향후 가맹점 확대 과정에서 운영 표준화와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2027년에는 신규 어트랙션 개발과 고객 전용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추진한다. 놀이 콘텐츠와 디지털 서비스를 결합하고, 고객 이용 데이터와 패턴을 활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플레이월드 관계자는 “대구점이 1200평 규모 초대형 매장 모델이었다면 천안점은 400~500평대 중대형 매장의 경쟁력과 사업성을 검증하는 전략적 직영점”이라며 “매장 규모와 투자 여건에 따라 다양한 출점 모델을 확보해 가맹사업 확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상권에 맞춘 공간 설계와 자체 콘텐츠, 기술력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플레이월드의 경쟁력”이라며 “2027년에는 신규 어트랙션과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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