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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뮷즈'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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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연 기자I 2026.04.23 10:55:38

지재권 총 113건 보유…24건 추가 출원 중
세관 신고·모니터링·문화상품개발자 교육 진행
"저작권 존중문화 확산·지재권 보호 앞장서겠다"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박물관재단과 함께 국립박물관 상품 ‘뮷즈’(MU:DS)의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사진=국립중앙박물관)
‘뮷즈’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413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그러나 이러한 인기에 편승한 불법 복제품이 유통됨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은 관계 기관에 저작권 등록 컨설팅, 세관 신고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현재 ‘뮷즈’ 지식재산권은 총 113건으로 저작권 12건, 디자인권 20건, 상표권 81건이다. 재단은 디자인권 5건·상표권 19건 등 24건을 추가 출원 중이다.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주요 인기 제품에 대한 온라인 기획 단속 모니터링도 진행 중이며, 지난 2월에는 관세청에 보유 지식재산권 104건을 세관 신고해 수·출입 단계에서 침해 의심 물품을 차단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뮷즈 제조업체와 국립박물관재단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뮤지엄 아카데미에서 문화상품개발자를 대상으로 △전통문화 이해 및 창의적 적용 △상품 기획 단계부터의 사전 예방 조치 △불법복제 사례 및 대응 절차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재권 출원·등록 교육을 진행 중이며, 5월·6월·9월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저작권 존중문화를 확산시키고 ‘뮷즈’의 지식재산권 보호에 앞장서 우리 문화상품의 위상을 공고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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