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가 다수의 글로벌 여행 미디어가 발표하는 각종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신규 호텔로 선정되었다. JW 메리어트는 제주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JW 메리어트 브랜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리조트 형 호텔로 지난 2023년 3월 28일 개관했다.
글로벌 여행 전문 매거진 콘데나스트 트래블러는 지난 4월 24일, '핫 리스트 2024'의 호텔 및 리조트 중 하나로JW 메리어트 제주를 선정했다. 핫 리스트는 신규 오픈한 전 세계 호텔 및 리조트 중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고급스럽고 뛰어난 서비스를 갖춘 곳들을 매년 발표하는 어워드이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글로벌 트래블 미디어 그룹 트래블 앤 레저가 선정하는 '최고의 신규호텔 10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제주의 제철 식재료로 선보이는 다이닝, 지역 어촌계 해녀와의 컬래버레이션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한편,저명한 글로벌 여행 매거진 아파르(AFAR) 역시 지난 4일, 2024년 '전세계 최고의 31개 신규호텔' 중 하나로 JW메리어트 제주를 선정했다.
JW메리어트 제주 김덕승 총지배인은 "JW 메리어트 제주를 통해 만나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특유의 정이 담긴 환대는 전 세계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 넘는 인상적인 여행 경험으로 알려져 왔다. 개관 이후 대한민국과 제주에 방문해야할 더 많은 이유를 제시할 수 있도록 지난 1년간 노력해왔고, 이러한 전 직원의 열정이 다수의 글로벌 미디어의 주목을 받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