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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총경 승진 인사를 단행해 총 14명의 총경 임용 예정자를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본청 소속 8명, 지방청 소속 6명으로 과거보다 지방청 승진자가 늘었다. 직급별로는 경위 6명, 순경 7명, 경정 1명이다. 총경 계급은 서장으로서 현장 지휘를 하는 자리로 ‘경찰의 꽃’으로 불린다.
조성철 인사담당관은 “본청에서 승진자가 많이 배출되던 관행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지방에서 열심히 일하는 우수한 인재를 다수 발탁했다”며 “입직 경로 등에 있어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함정 등 현장근무 경험을 많이 고려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경민 해경청장은 지난 10월 국감 업무보고에서 “근본적인 조직 체질 개선을 위한 중·장기 혁신 계획인 재조(再造)해경 5개년 계획을 마련 중”이라며 “현장 지휘관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불합리한 관행이나 잘못된 조직문화를 과감히 개혁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 명단이다.
△본청 수상레저과 한상철 △본청 국무조정실파견 김해철 △본청 수색구조과 한동수 △본청 수사과 이철우 △본청 정보과 박승규 △교육원 인재개발과 이재현 △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 이방언 △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 이영호 △동해서 1511함 최시영 △중부청 기획운영과 김석진 △남해청 상황실 권오성 △정비창 정비관리과 박제수 △본청 형사과 안성식 △목포서 경비구조과 정영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