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280360)는 대표 과자 제품 ‘빼빼로’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스트레이 키즈’와 계약을 연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스트레이 키즈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이후 1년 만에 재계약이다. 지난해 스트레이 키즈를 필두로 전개한 빼빼로 글로벌 마케팅이 역대급 성과를 기록한 만큼, 올해도 파트너십을 이어가기로 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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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를 합친 북미 지역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6% 늘었다. 롯데웰푸드는 2023년부터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LA 중심가 등에서 초대형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재작년부터 11월11일 빼빼로데이에 맞춰 현지 체험 행사도 벌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한 빼빼로 캠페인 영상 누적 조회수는 약 1억6000만회로 전년 대비 440% 증가했다. 페루에선 관련 콘텐츠의 소셜미디어(SNS) 반응 수가 일반 콘텐츠 대비 26배 늘며 글로벌 앰배서더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다.
롯데웰푸드는 올해도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표 K스낵 브랜드로 입지를 다진 미주와 동남아 시장을 지속 공략하는 동시에 인도, 유럽, 중국 등 신흥 시장 개척을 통해 외형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스트레이 키즈의 독보적인 글로벌 영향력이 빼빼로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인식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올해도 다양한 지역에서 차별화한 마케팅을 선보여 빼빼로를 ‘K컬처’의 상징으로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