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 파이오니어’ 사업에는 이노스페이스와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와 같은 국내 발사체 기업이 참여했으며, 누리호 기술에 기반해 경쟁력을 갖춘 우나스텔라도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우주청은 이들의 소형발사체로 지구 저궤도에 캡슐을 올린뒤 호주 인근에서 회수할 수 있도록 호주와도 협의중이다.
강경인 우주과학탐사부문장은 “공모를 거쳐 사업 참여 기업을 선정할 계획으로 소형발사체를 이용한 발사, 실험, 제조, 지구재진입 회수까지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려고 한다”며 “저궤도에서 우주제조기술을 확보해 궁극적으로 우주생산체계 구축, 미세중력 활용 연구를 추진해나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
우주청은 내년부터 우주제조·달·화성 탐사 관련 신규 사업들을 추진한다. 현재 달 착륙선 추진시스템 선행연구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비츠로넥스텍 등이 참여하고 있다. 달착륙선 착륙장치 개발은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개발에 참여하며, 달착륙선 추진시스템 개발은 입찰중이다.
정부가 목표로 한 2045년 화성탐사를 추진하기 위한 기반 기술 개발도 추진된다. 킥스테이지 개발후 누리호를 통한 화성궤도선 실증이 2033년을 목표로 추진되며, 궤도선은 2035년 발사를 목표로 할 계획이다.
국내 발사체와 해외 발사체의 격차가 크고, 화성이 도전적이라는 점에서 스페이스X ‘스타십’의 발사 서비스를 이용도 검토중이다. 우주청은 화성탐사를 위한 탑재체 연구개발과 발사 서비스 구매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준비중이다.
이 밖에 우주청은 달·화성·심우주 탐사 사업을 5년 주기로 점검하고, 필요 시에 수시로 업데이트해 민·관 협력형 우주탐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노경원 우주청 차장은 “우주과학탐사가 더 이상 연구에 머물지 않고 신산업 창출의 핵심 축으로 자리할 것”이라며 “한국이 진정한 ‘우주경제 시대’의 문을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혼 앞둔 예비신부 사망…성폭행 뒤 살해한 그놈 정체는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3/PS26031200001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