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마이애미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수아레스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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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는 2024시즌을 앞두고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해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등 바르셀로나 시절 동료들과 재회했다. 함께 뛰었던 부스케츠와 알바가 MLS컵 우승 후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수아레스는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메시와 다시 한 시즌 더 뛰기로 했다.
수아레스는 데이비드 베컴이 공동 소유한 마이애미에서 입단한 뒤 첫 해 ‘서포터스 실드’ 우승도 경험했다. 하지만 미국에 온 뒤에도 잦은 논란과 기행으로 시끄러웠다.
8월 리그컵 결승 패배 뒤 상대 팀 스태프를 향해 침을 뱉어 9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과거 리버풀 시절 맨유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해 8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다. 아약스·리버풀·우루과이 대표팀 시절에도 상대를 물어 세 차례 징계를 받았다.
한편, 인터 마이애미는 이번 주 토트넘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수비수 세르히오 레길론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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