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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어 “이제 국가는 책임지겠다”며 “미흡했던 대응, 무책임한 회피, 충분치 않았던 사과와 위로까지 이 모든 것을 되돌아보고 하나하나 바로잡아 나가겠다”고 했다. 또 “다시는 국가의 방임과 부재로 인해 억울한 희생이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날 국가는 없었다”며 “지켜야 했던 생명을 지키지 못했고, 막을 수 있던 희생을 막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 대비도, 사후 대응도, 책임지는 사람도 없었다”며 “국가가 국민을 지켜줄 거란 신뢰는 사라지고 각자도생 사회의 고통과 상처만 깊게 남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가 존재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이 기본과 원칙을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또 “애끊는 그리움과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유가족들에게 국가가 또다시 등을 돌리는 일은 결단코 없을 것”이라며 “진실을 끝까지 밝히고, 국민의 생명이 존중받는 나라, 모두가 안전한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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