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장관은 또 “대민 업무를 수행하는 일선 지방관서에서는 국민께 불편을 주는 일이 없도록 흔들림 없이 통상적 민원업무를 수행하라”며 “이 과정에서 고용부 전 직원은 국민이 걱정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기강과 복무자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라”고 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제1회 안전문화혁신대상 시상식과 대한산업안전협회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취소했다. 고용부는 이날 오전 ‘산업전환 고용안정 전문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열기로 했으나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