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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캠퍼트리 호텔, 가정의 달 이색체험행사 선뵈

정수영 기자I 2021.04.20 17:38:47

어린이날 맞아 ''플레이 인앤아웃'' 객식캐피지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제주는 작년보다 이른 벚꽃 만개로 일찍이 봄소식을 전했다. 코로나로 인해 국내관광객의 제주도 재방문률이 높아지면서 이색적인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고 프라이빗한 독채숙소를 선호하면서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체험 패키지가 늘어나고 있다.

아웃도어 액티비티 게임(왼쪽 링토스, 오른쪽 칸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서는 리조트 객실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그리고 리조트 단독 정원에서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게임을 포함한 ‘플레이 인앤아웃(Play In&Out)’ 객실패키지를 선보인다. 친구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본 패키지는 △프라이빗한단독빌라형 패밀리 스위트 1박 △ 조식 4인 △보드게임 1개 증정 (루미큐브·부루마·젠·할리갈리 중 택1) △액티비티 게임 2종 대여(칸잼·링토스·자이언트 야드퐁·자이언트 틱택토 중 택2)로 구성된다.

칸잼(KanJam)은 1990년대 버리는 디스크를 금속 쓰레기통에 날려 버리는 게임으로 시작해 1990년대 버팔로 지역에서 게임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인기있는 아웃도어 스포츠 게임이다. 링토스(RingToss)와 야드퐁(GiantYardPong)은 전연령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집중력 향상에 좋은 액티비티 게임이다. 틱택토(TicTacToe)는 가장 오래된 수학게임으로 기원전 1300년경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는 다양하게 변형되어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으며, 단순한 게임처럼 보이지만 빠른 순발력과 전력이 필요한 게임이다.

캠퍼트리에서 선정한 아웃도어 게임들은 해외에서 주로 유행하는 것들로, 새로운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재밌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자녀들이 제주의 자연에서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캠퍼트리의 넓은 리조트 단지와 새로 단장한 잔디광장 일원에서는 어린이 사생대회와 온가족 보물찾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도민은 물론 관광객 모두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특별히 맛있는 뷔페도 준비할 예정이다.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내가족의 안전한 휴식을 위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의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제주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으며 약 13만2000㎡의 넓은 부지에 독채 리조트들로 구성돼 있다.남쪽으로 한라산이, 북쪽으로 알작지와 이호테우 해변풍경이파노라마뷰로 펼쳐져 제주 최고의 노을과 야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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