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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고객을 모든 사업의 중심에 두고, 중장기적으로 PBV, 자율주행, 로보틱스를 바탕으로 모빌리티 생태계를 확장해 사람, 사회, 인프라를 연결하고 고객과 사회 전반의 가치 창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아는 지역별 전동화 전환 속도를 감안해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내연기관 신차 9종을 출시하고, 2030년 하이브리드 13종을 운영하는 등 다각화된 파워트레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판매 목표는 내연기관 198만대, 하이브리드 115만대(PHEV, EREV 포함)다.
내연기관은 올해 출시한 텔루라이드와 셀토스를 비롯해 핵심 차종을 지속 투입하고, 하이브리드는 올해 텔루라이드 HEV, 셀토스 HEV를 시작으로 K4 HEV 등을 순차 투입하며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픽업은 2025년 타스만 출시로 글로벌 신흥 시장에 진입한 데 이어, 2030년에는 북미 핵심 시장 공략을 위한 바디 온 프레임 기반 EREV 라인업도 추가한다.
HEV 상품성도 대폭 강화했다. 올해 최초 도입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연비와 출력을 약 4% 이상 향상시키고, 스테이 모드, 실내 V2L 등 프리미엄 EV 수준의 편의 기능을 하이브리드에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HEV 판매는 2026년 69만대에서 2030년 110만대로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생산 능력을 40만대 추가 확보한다. 또한 한국·중국·인도·멕시코 공장을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수요가 확대되는 신흥시장의 주요 공급 거점으로 활용하며 글로벌 유연 생산체계를 강화한다.
기아는 제품 혁신과 공급망 강화 등을 포함한 전방위 EV 전략을 기반으로 2030년 EV 판매 100만대, 시장점유율 3.8% 달성을 추진하며 EV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EV 제품경쟁력 강화 △EV 접근성 향상 △EV 공급망 강화라는 3대 핵심 영역에 집중한다.
우선선웃 2026년 11개 모델에서 2030년까지 승용 2종, SUV 9종, PBV 3종 등 총 14개 모델로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한다. 2026년 EV2와 시로스 EV를 시작으로 볼륨 EV 모델을 지속 출시하고, 신규 C세그먼트 SUV EV, PBV 라인업 확대 등 신차도 순차 출시해 고객 선택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E-GMP에 이은 차세대 EV 플랫폼 개발을 통해 △배터리 용량 최대 40% 확대 △모터 출력 9% 향상 △5세대 배터리 도입(에너지 밀도 최대 15% 향상) 등 상품성 고도화를 추진한다. 또한 신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레벨2++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도 통합 적용할 예정이다.
기아는 충전 인프라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주요 시장 충전 연합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지속 확장하고, 국내는 현대차그룹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를 적극 확대한다.
초고속·급속·완속 등 전체 충전 인프라를 북미 24만기, 유럽 100만기, 국내 48만기 수준으로 확보했다. 기아 원 앱, 플러그 앤 차지 2.0 등 고객경험 개선을 통해 EV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한국은 EV 개발 및 생산의 글로벌 허브로서 전 차급의 EV를 생산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한다. 특히 광명·화성 EVO 플랜트에서 전기차 생산 효율을 극대화해 볼륨 차종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
해외는 유럽에서 EV2, EV4, 미국에서 EV6, EV9, 인도에서 신흥시장 전략 EV(시로스EV, 카렌스EV)를 생산하는 등 시장별 수요와 정책에 맞춘 현지 생산 전략을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