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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따르면 ‘신규채용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66.6%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5.8%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신규채용 여부 미정’은 23.2%, ‘채용 계획 없음’은 10.2%로 나타났다.
경총은 기업심리가 지난해보다 개선된 점이 채용 계획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한국은행의 기업심리지수(CBSI)는 지난해 86.4에서 올해 94.0으로 상승했다.
신규채용을 실시할 예정인 기업 가운데 올해 채용 규모에 대해 ‘작년과 유사하다’는 응답이 62.2%로 가장 많았다. ‘작년보다 축소’는 17.4%, ‘작년보다 확대’는 14.1%로 집계됐다.
채용 방식에서는 ‘수시채용만 실시한다’는 응답이 54.8%로 가장 높았다. ‘정기공채와 수시채용을 병행한다’는 응답은 35.0%, ‘정기공채만 실시한다’는 응답은 10.2%로 나타났다.
기업이 신규채용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평가 요소로는 ‘직무 관련 업무 경험’이 67.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올해 채용시장의 주요 트렌드로는 ‘직무 중심 채용 강화’가 72.2%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수시·상시 채용의 일반화’ 41.8%, ‘채용 과정에서 인공지능(AI) 활용 증가’ 30.6% 순으로 나타났다.
임영태 경총 고용·사회정책본부장은 “신규채용 계획이 있다는 응답이 지난해보다 늘어 채용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인 점은 긍정적”이라며 “채용시장의 온기가 확산되기 위해서는 과감한 규제 합리화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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