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페라리는 자사 홈페이지에 에르네스토 라살란드라 페라리 최고연구개발총괄과 박진우 삼성디스플레이 유럽비즈니스팀장(상무)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협업에 대한 발언을 상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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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최고경영자(CEO)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차량용 차세대 디스플레이 솔루션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양사는 협업을 이어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좌우가 700R 각도로 구부러지는 벤더블 기술을 탑재한 ‘뉴 디지털 콕핏’ 등을 보유 중이다. 운전자에게 적합한 최적의 시청거리를 제공하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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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상무는 “이번 양사의 협력이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술적 리더십을 보여줄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급 차량 브랜드 페라리의 열정, 혁신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깊이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이어 “페라리와 삼성디스플레이는 한계를 뛰어넘고, 끊임없이 배우며, 업계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한다는 유사한 사고방식을 공유하고 있다”며 “최고를 지향하는 두 팀이 협력하면 강력한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특히 디지털화, 사용자 경험(UX), 프리미엄 브랜딩이라는 자동차 산업의 거시적인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라살란드라 총괄은 “페라리는 삼성의 OLED 기술로 더 유연한 맞춤형 디스플레이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고도로 개인화된 운전자·동승자 인터페이스를 구현, 차량의 미학과 기능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며 “양사의 기술 협력은 차세대 자동차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한 ‘산업 간 기술 교류’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라고 강조했다.
박 상무는 “자동차 산업은 전동화,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의 부상,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처리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흥미진진한 변화의 중심에 있다”며 “이러한 진화의 중심에는 디스플레이가 있는데, 페라리의 대담한 비전과 삼성디스플레이의 최첨단 기술을 결합, 차량 내 경험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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