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영산강·섬진강 잇따라 찾아
지자체·시민단체·지역주민 의견 청취
“현장 목소리 듣고 합리적 댐 추진 방향 설정”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환경부는 29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금강·영산강·섬진강 권역 신규댐 후보지 3곳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 |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1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녹조 수질검사 방식과 정보공개 개편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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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이 이날 방문하는 후보지는 금강 권역의 지천댐과 영산강·섬진강 권역의 동복천댐, 병영천댐 등이다. 이중 지천댐은 지역의 찬반 논란이 있는 대표적 신규댐 후보지다.
그는 이번 방문을 통해 신규댐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여러 이해관계자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김 장관은 “신규댐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찬반 논란이 있는 만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합리적인 댐 추진 방향을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장관은 지난 26일 신규댐의 홍수·가뭄 예방 효과와 지역 수용성을 재검토하기 위해 지역 찬반 논란이 있는 후보지를 포함해 낙동강 권역 신규댐 후보지 4곳(용두천·감천·운문천·회야강)을 방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