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 접종후관리반장는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에 대해서 지난달 31일 영국 기준으로면 보면, 화이자 같은 경우는 영국에서는 (이상반응 발생이) 0.2%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는 0.5%”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늘 프랑스에서 한 달 접종으로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를 비교했는데 아마 화이자가 0.16%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 0.55%”라며 “전 세계의 경증이상반응에 대한 빈도는 조금씩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지금 4일째 정도로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가 차이가 나고, 이것은 저희가 한 달 뒤에 이런 부분에 대해 효과, 안전성 평가를 하겠다”며 “한 달 뒤에 조금 더 자세한 평가보고서를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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