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BGF에코머티리얼즈(126600)는 컴파운딩 및 플라스틱 제품 제조 및 판매업체 대원케미칼 주식 52만주를 722억 3840만원에 구자균씨, 서울바이오, 부농, 청농, 에스에이치티전자, 한맥아이엔에스로부터 양수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54%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수 후 소유주식 비율은 100%다.
BGF에코머티리얼즈는 양수 목적에 대해 “사업다각화 및 사업시너지 창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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