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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국민의힘에 현안사업·국비확보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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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20.10.26 16:28:18

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

26일 대전시청사에서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린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가운데 왼쪽)이 주호영 원내대표(가운데 오른쪽), 이종배 정책위의장, 추경호 예결위 간사, 장동혁 대전시당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6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역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대전시청사에서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추경호 예결위 간사, 장동혁 대전시당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대전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한 뒤 초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그간 국민의힘 의원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대전 혁신도시 지정,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등 지역의 숙원사업들이 해결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혁신도시를 비롯한 도심 전역을 디지털·그린을 융합한 스마트-그린시티로 조성해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대덕특구와 원도심을 양대 성장 축으로 대전이 국가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전폭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심 통과 경부·호남선 철도 지하화, 국립 대전미술관 조성 등 현안과제 16건과 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 구축·운영, 중앙로 일원 기술기반 소셜벤처 창업특구 조성 등 내년도 국비확보 과제 27건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허 시장은 “대전의 미래 100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인 만큼 국민의힘에서도 당파를 넘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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