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재식(뒷줄 오른쪽 두번째)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가 추석 연휴를 앞둔 14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보안 관련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NH통합IT센터는 추석 연휴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상운영계획을 수립하고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연휴 기간 중 주요 거래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IT비상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신속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식 대표는 “연휴에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NH통합IT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전국 농·축협 고객님들께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원활한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