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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뜻 보기에 이번 선거는 정권 교체냐 정권 재창출이냐를 놓고 싸우는 것처럼 보인다”며 “그러나 본질은 국정농단세력의 귀환을 막느냐, 막지 못하느냐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 지사는 “국정농단세력은 영리해졌다. 얼굴을 바꿔 국민을 속이고 집권을 꿈꾸고 있다”며 “30대 대표를 내세워 ‘변화’의 이미지를 만들고, 문재인 정부 사람들까지 끌어들여 후보로 내세웠다. 오직 정권교체에 도움이 되느냐 아니냐로 뭉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그들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세계가 인정하는 K-방역의 성과를 폄훼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 기록조차 인정하지 않는다”며 “오직 부동산 문제에 기대어 경제가 파탄 난 것처럼 거짓 선동하며 지금 이순간도 방역실패를 학수고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국정농단세력의 귀환은 촛불혁명의 좌절이자, 역사의 후퇴를 의미한다”고도 했다.
이 지사는 “이명박 정부가 집권하면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뼈저리게 경험했다”며 “김대중, 노무현, 민주정부 10년의 역사가 처절하게 짓밟히고 무너지는 것을 봤다. 국정농단세력의 귀환,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정당지지율, 대통령 지지도는 괜찮다. 그러나 정권교체 여론이 정권재창출 보다 높다”며 “그래서 후보가 중요하다. 실적과 실력으로 야권 후보를 압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자신이 적임자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 지사는 “이재명은 실적으로 실력을 입증해 온 준비된 후보”라며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금융, 국민의 삶을 바꿀 확실한 비전도 있다. 4기 민주정부 창출, 민생개혁 완수, 국정농단세력과의 정면승부 자신있다”고 다짐했다.
또 “충청의 선택이 대선을 결정한다”며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하다. 필승후보 이재명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