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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위크 2026 개최…성수동·올림픽공원서 대규모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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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범 기자I 2026.04.30 09:35:19

AI 기술과 크리에이터 팬덤이 만드는 문화·경제적 영향력 조명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유튜브가 다음달 14~17일 크리에이터, 팬, 브랜드가 한데 어우러지는 대규모 축제 ‘유튜브 위크 2026(YouTube Week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크리에이티브 경제의 핵심인 크리에이터와 강력한 팬덤, 그리고 이 생태계를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는 브랜드를 아우르는 자리다. 크리에이터가 단순한 창작자를 넘어 대중문화를 정의하고 이끄는 주체임을 강조하며, 유튜브 생태계의 문화적·경제적 영향력을 조명하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브랜드와 마케터를 대상으로 하는 ‘유튜브 페스티벌 2026’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크리에이터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AI 기반 유튜브 광고가 결합해 창출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시너지를 살펴본다. 국내 주요 기업 의사결정권자 600여 명을 비롯해 앱 개발사, 중소 비즈니스 파트너 등이 참석하며, 기업 최고경영진을 위한 ‘C-레벨 스페셜 트랙’을 통해 AI 시대의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15일부터 17일까지는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는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6’이 진행된다. 지난해 300여 명의 크리에이터와 7000명 이상의 팬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는 이 행사는 올해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크리에이터의 독창성을 기념하고 팬덤 생태계의 가치를 공유한다.

행사 기간 중 성수동 에스팩토리 일대에서는 패션, 뷰티, 푸드, 게임 등 다양한 주제의 팝업 전시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스폰서로 참여하는 제미나이(Gemini)는 제미나이 라이브와 나노 바나나 2 등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체험 부스를 마련해 소통의 장을 넓힌다. 2년 연속 스폰서인 LG유플러스는 고객 중심 철학인 ‘Simply. U+’를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부스를, 올해 처음 합류한 컬리는 카페테리아 콘셉트의 부스에서 크리에이터 협업 레시피와 큐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축제의 정점인 ‘라이브쇼’는 15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제미나이가 단독 스폰서로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AI를 활용한 VCR과 무대 연출로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NICKY 니키의 마술 퍼포먼스를 비롯해 재쓰비, 그렉형, 차다빈, 조매력, 태권크리 등 인기 크리에이터와 비비(BIBI), 바밍타이거 등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유튜브 관계자는 “크리에이터는 단순한 콘텐츠 창작자를 넘어 대중문화를 정의하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끄는 진정한 리더”라며, “유튜브는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와 팬덤이 문화를 창조하고, 브랜드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대화의 장에서 비즈니스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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