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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서비스 대상은 초1~6학년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체 초등학생은 221만8465명으로 이 중 43.8%인 92만2311명이 이번 방학에서 초등 돌봄·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작년 여름방학(93만명) 대비 4만2000명(1.89%) 증가한 규모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28일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통해 방학 중 초등 돌봄·교육 운영을 논의했다. 방학 중에도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이 최대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지원을 당부한 것이다.
현재 시도교육청이 방학 중 운영할 돌봄 유형은 △초등돌봄교실 확대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 통한 돌봄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등이다.
경남교육청의 경우 돌봄 참여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중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중식 도시락을 무상 지원한다. 대전교육청도 방학 중 돌봄교실에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급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은 지역 도서관·평생학습관·청소년센터 등에서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경기도는 방학 중 온 동네 돌봄·교육센터에서 상시·종일 돌봄을 운영한다. 인천은 지역 내 청소년센터와 연계, 방학 중 토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광주는 지역대학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도 오는 27일부터 ‘방학 중 틈새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 초등학생은 가까운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에서 중식·석식을 이용하는 돌봄을 신청할 수 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방학은 돌봄 공백 우려가 더욱 커지는 시기인 만큼 희망 학생들이 필요한 돌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지역사회와 협력해 방학 중 초등 돌봄·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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