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토살롱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열리는 자동차 애프터마켓·튜닝 전시회다. 올해는 산업부·국토부 주최,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KATIA)·서울메쎄 공동 주관으로 7월 9~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도 크고 작은 80개 튜닝 회사가 자사 제품·기술력을 뽐내며 앞으로의 자동차 튜닝 시장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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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IT기기 회사 이미지넥스트·카네비컴 등도 블랙박스·내비게이션 등 IT 제품을 소개했으며. 한국쓰리엠(3M), 루마 같은 국내 정상급 윈도 필름 회사도 자동차·건축용 필름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자동차용품 회사 소낙스도 참여했다.
연예인용 튜닝카를 선보여 유명세를 탔던 장커스텀은 이번에 하남돼지집·도도넛 등 유통사와 손잡고 ‘창조경제’의 상징 격인 푸드트럭을 소개했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그 밖에도 슈퍼카·카오디오·머슬카·올드카·아트카 등 콘셉트별 튜닝카를 전시해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올드카 특별관에는 1991년식 대우 티코, 1989년형 대우 록스타 등 국산 올드 카가 말끔히 튜닝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개막 첫날이 평일임에도 적잖은 자동차 마니아가 찾아 튜닝카를 흥미롭게 살펴봤다. 푸조·닛산·재규어·랜드로버 등 부스를 마련한 수입차 판매사 전시관에선 구매 상담이 이뤄지기도 했다. 제품 홍보를 위해 등장한 각 부스의 레이싱 모델은 단연 인기였다.
전시회 입장권은 1만 원이며,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오토살롱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autosalon)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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