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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오토살롱’ 개막.. 車튜닝시장 가능성 엿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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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15.07.09 17:04:31

80개 튜닝사 참가해 기술력 과시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시회 ‘2015 서울오토살롱’이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서울오토살롱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열리는 자동차 애프터마켓·튜닝 전시회다. 올해는 산업부·국토부 주최,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KATIA)·서울메쎄 공동 주관으로 7월 9~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도 크고 작은 80개 튜닝 회사가 자사 제품·기술력을 뽐내며 앞으로의 자동차 튜닝 시장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자동차 튜닝 전시회 ‘2015 서울오토살롱’이 9일 서울 삼성동에서 개막했다. 사진은 자동차 휠 회사 핸즈코퍼레이션 부스 모습. 김형욱 기자
자동차 튜닝 전시회 ‘2015 서울오토살롱’이 9일 서울 삼성동에서 개막했다. 사진은 군용차 록스타 89년식 튜닝카 모습. 김형욱 기자
국내 1위 자동차 휠 회사 핸즈코퍼레이션은 튜닝용 알루미늄·마그네슘 휠을 선보였다. 또 YLK오토모티브는 독일 서스펜션 튜닝 브랜드 KW 제품을, 국내 튜닝 회사 KGC코리아는 브레이크 튜닝 제품을 소개했다.

자동차 관련 IT기기 회사 이미지넥스트·카네비컴 등도 블랙박스·내비게이션 등 IT 제품을 소개했으며. 한국쓰리엠(3M), 루마 같은 국내 정상급 윈도 필름 회사도 자동차·건축용 필름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자동차용품 회사 소낙스도 참여했다.

연예인용 튜닝카를 선보여 유명세를 탔던 장커스텀은 이번에 하남돼지집·도도넛 등 유통사와 손잡고 ‘창조경제’의 상징 격인 푸드트럭을 소개했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그 밖에도 슈퍼카·카오디오·머슬카·올드카·아트카 등 콘셉트별 튜닝카를 전시해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올드카 특별관에는 1991년식 대우 티코, 1989년형 대우 록스타 등 국산 올드 카가 말끔히 튜닝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개막 첫날이 평일임에도 적잖은 자동차 마니아가 찾아 튜닝카를 흥미롭게 살펴봤다. 푸조·닛산·재규어·랜드로버 등 부스를 마련한 수입차 판매사 전시관에선 구매 상담이 이뤄지기도 했다. 제품 홍보를 위해 등장한 각 부스의 레이싱 모델은 단연 인기였다.

전시회 입장권은 1만 원이며,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오토살롱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autosalon)을 참조하면 된다.

자동차 튜닝 전시회 ‘2015 서울오토살롱’이 9일 서울 삼성동에서 개막했다. 사진은 장커스텀이 튜닝한 푸드트럭 모습. 김형욱 기자
자동차 튜닝 전시회 ‘2015 서울오토살롱’이 9일 서울 삼성동에서 개막했다. 사진은 다양한 튜닝카 모습. 김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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