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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박사후연구원과 최초임용 7년 이내 신진 교원 가운데 세계적 수준의 AI 연구를 이끌 차세대 리더를 발굴·육성하는 내용이다. 대학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이뤄 AI 원천기술 연구와 산업 현장 실증을 함께 수행한다.
고려대의 강형엽 교수는 전북대가 주관하는 ‘차세대 버추얼 프로덕션’ 컨소시엄, 김영근 교수는 충남대가 주관하는 ‘농업 피지컬 AI’ 컨소시엄의 공동연구기관 책임자로서 과제의 핵심 연구를 이끈다. 각 컨소시엄은 2031년까지 5년 6개월간 110억원 규모의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고려대는 사업 첫 해인 지난해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AI 분야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강형엽 교수는 “함께하는 연구진, 협력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콘텐츠 제작 현장은 물론 가상현실과 피지컬 AI로 이어지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겠다”며 “관련 분야를 이끌 젊은 연구자들도 키워내겠다”고 했다. 김영근 교수는 “피지컬 AI가 실제 현장에서 쓰이려면 거대 AI 모델을 제한된 기기 자원 위에서 효율적으로 구동하는 기술이 필수적”이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될 수 있는 고효율 AI 시스템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분야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