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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증권금융은 정부의 모험자본 공급 확대 등에 발맞춰 국내외 영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증권업권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디지털 금융 시대에 자본시장의 신뢰성이 무너지지 않도록 투자자 재산 보호 방안을 점검하겠다”며 역할 확대를 강조했다.
김 사장은 또 “이번 국제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자본시장 발전사와 현안을 논의하고, 투자자 보호 방안 및 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오기형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도 참석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영상으로 진행한 축사에서 한국증권금융이 또 한 번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시장안정 기능 지속 확충, △생산적 금융 동참, △인프라 기관으로서의 내부통제 강화, △글로벌화 및 디지털 혁신 등 네 가지 당부 사항을 언급했다.
이 위원장은 “안정적 자기자본 유지 등 건전성을 탄탄하게 관리하면서 업무 절차의 투명성과 내부 통제를 강화하고 투자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는 등 본연의 책임 이행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한국증권금융이 자본시장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환경 조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본연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기형 코스피5000 특위 위원장은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제도 개선 등 자본시장 선진화의 길에 동행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는 총 2개 세션과 특별강연으로 구성했다. △‘투자자보호와 금융 안정망의 역할과 과제’, △‘신흥 자본시장의 성장 사례와 시사점’을 주제로 전문가 패널토론 후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콘퍼런스 이후 열린 증권금융 협약식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의 증권금융회사 대표자 등이 모여 다자간 협력 및 교류를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국증권금융은 몽골 금융감독위원회(FRC) 및 캄보디아 증권거래위원회(SERC)와 협력 범위 확대를 담은 양해각서(MOU) 갱신을 각각 진행했다. 앞서 증권금융은 RFC와는 지난 2015년, SERC와는 2018년 상호협력 및 정보 교류 등을 위해 MOU를 맺은 바 있다.
증권금융은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 간 정보공유, 인적교류 및 증권금융 제도 도입을 위한 공동연구 등 여러 방면에서 상호 협력을 지금보다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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