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금강 프로젝트 참여…“친환경 에너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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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기자I 2025.09.03 14:32:31

이영조 사장 “지역 환경문제 해결, 탄소중립 실현”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탄소중립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한국중부발전이 친환경 재활용 연료를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중부발전은 2일 충청남도 보령 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금강 하구 초목류 RE-BORN 프로젝트’ 행사에 참여해 금강 하구 초목류 순환센터 설치와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강 하구 지역의 수질 개선과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했다. 초목류 쓰레기를 발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재활용 연료(우드펠릿)로 전환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생산된 친환경 재활용 연료는 공급계약을 통해 기존 연료와 함께 섞어서 발전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이번 프로젝트 참여로 친환경 재활용 연료의 안정적 공급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재활용 연료를 사용하는 것은 실질적인 탄소저감, 원활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enewable Portfolio Standard·RPS) 이행, 탄소중립 실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중부발전은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중부발전이 2일 충청남도 보령 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금강 하구 초목류 RE-BORN 프로젝트’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기웅 서천군수,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모습. (사진=한국중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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