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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탄’ 안철수·조경태 컷오프…당원 지지세 높은 반탄파 결선행
국민의힘은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개최한 ‘8·22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후보 4명(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중 50% 이상 득표자가 없어 득표율 1,2위인 김문수·장동혁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구체적인 득표율은 발표하지 않았다.
‘찬탄파(탄핵찬성파)’인 안철수·조경태 후보는 득표율 3,4위로 컷오프됐다.
2023년 3월 전당대회부터 적용된 결선투표제가 실제로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2차례 전당대회에서는 김기현, 한동훈 대표 모두 과반 득표에 성공해 적용되지 않았다.
결선에 진출한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23일 오후 방송토론회를 실시한다. 결선 온라인 및 ARS투표는 24~25일 이틀 간 진행되며 최종 당선자는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반탄파 2인이 결선투표에 진출한 데는 ‘반탄파’가 많은 당원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전당대회는 당원 80%, 국민여론조사(국민의힘 지지층+무당층) 20%룰로 진행했다.
앞서 21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기관이 18~20일까지 3일간 조사한 8월3주차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193명)에서는 장동혁 33%, 김문수 3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찬탄파인 안철수 후보는 8%, 조경태 후보는 7%에 그쳤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NBS 홈페이지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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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21.09% 최고위원 득표율 1위…반탄 3인, 찬탄 1인 구성
8명이 입후보한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득표율순)이 당선됐다.
당원 및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신동욱 후보가 21.09%로 가장 높았고 김민수 18.9%, 양향자 12.72%, 김재원 12.21%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양향자 후보를 제외한 3명은 반탄파로 분류된다.
김근식·김태우·손범규·최수진 후보는 탈락했다. 김근식 12.04%, 최수진 9.79%, 김태우 9.68%, 손범규 3.50% 순이었다.
찬탄-반탄 단일화가 이뤄졌던 청년 최고위원 선거는 ‘찬탄’ 우재준 후보가 50.48%를 득표하면서 ‘반탄’ 손수조 후보(49.2%)에 신승을 거뒀다.
이날 선출된 최고위원들도 김문수·장동혁 후보 중 최종 승자가 나오는 26일 임기가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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