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미네럴 워터 산펠레그리노가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산페레그리노는 올해 8월부터 ‘브링유어베스트’라는 슬로건으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 세대를 겨냥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은 물론 마켓컬리 유튜브 채널, 인플루언서와 콘텐츠 개발 등 협업을 진행했다.
내년 산펠레그리노는 디지털 상에서의 소통 뿐만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오마카세와 파인다이닝이 유행하는 등 MZ세대를 중심으로 미식 문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산펠레그리노가 후원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서울 개최가 확정되며, 국내 캠페인에서도 미식으로 가득한 한 해를 만들기 위한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될 전망이다. (사진=산펠레그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