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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사팀 관계자는 “증거인멸 등 관련 혐의와 구체적인 경위를 밝히기 위해 관련자들을 폭넓게 조사하는 등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며 “한 점의 국민적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광산경찰서 수사팀장 A씨는 장윤기 수사 과정에서 케이블타이·리얼돌·차량(SUV) 등 주요 증거물을 확보하지 않고, 현직 경찰 간부인 장윤기 아버지에게 압수수색·구속영장 내용 등 수사 상황을 누설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전날 A씨를 긴급체포했다.
한편 검찰도 이 사건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광주지검은 A씨 등을 공무상비밀누설, 증거인멸 등 혐의로 입건하고, 이날 오전 광주 광산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
장윤기는 지난 5월 광주 광산구의 한 대로변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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