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해 4분기 기준으로 영업이익은 418억원으로 46.1% 떨어졌다. 이 기간 매출은 2.1% 감소한 1조1250억원, 순이익은 18.2% 하락한 452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 수주 잔고는 31조3144억원으로 집계됐다. 부채비율은 123.6%로 전년 말보다 4.1%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올해는 서울원 아이파크를 비롯한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의 본격화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나아가 데이터센터, 에너지 관련 사업 등 미래를 위한 신사업을 추진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