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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안전 지킴이상은 은행연합회 차원에서 올해 처음 마련된 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에 기여한 10인의 경찰관을 선정해 △경찰청 표창 △은행연합회 감사패 △포상금(1인 300만 원)을 함께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조수연 굿네이버스 본부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의 공적을 치하하고, 금융권과 경찰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상자는 경찰청이 전국 시·도경찰청 추천을 받아 외부 심사위원 참여 하에 최종 선발됐으며, 이번 시상에는 범죄 분석을 통한 사전 차단과 현장 대응, 조직적 범죄 검거 및 피해금 회수 등을 통해 국민 피해를 직접적으로 줄이는 데 기여한 고일한 경감 등 10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김태한 경위가 수상자를 대표해 “이번 수상은 개인의 공로가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보이스피싱 대응에 힘써 온 모든 동료 경찰관을 대신하여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융권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피해를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금융안전 지킴이상은 은행연합회 차원에서 올해 처음 마련된 상으로, 이번 시상식은 금융권과 경찰청이 함께 보이스피싱 근절에 나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라며 “통합대응단을 중심으로 한 분석·차단 체계를 더욱 강화해 국민의 일상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금융안전 지킴이로 선정된 열 분을 포함해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경찰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금융-수사기관의 협력이 보다 긴밀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은행연합회-경찰청은 보이스피싱 예방 관련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악성앱 설치자 정보공유 등 다양한 협업을 지속하며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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