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부부는 KBS 아나운서로 재직한 뒤 최근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방송인으로 향후 1년 간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
위촉장을 받은 부부는 “큰 책임감을 갖고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주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종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청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두 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경찰의 전화금융사기 예방 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