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종루이코리아와 600억원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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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종루이코리아는 평택 오성 외투단지 내 2만1200㎡ 부지에 이차전지 부품 생산시설을 2026년 초 착공할 계획이다. 이르면 내년 말 완공될 해당 시설에선 이차전지 부품인 ‘탑 캡 어셈블리(Topcap Assembly)’를 생산하게 된다. 배터리의 상단부를 이루는 탑 캡 어셈블리는 전기 연결성을 확보하고, 폭발을 방지해주는 매우 중요한 부품이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로 경기도는 150명의 신규고용과 연간 5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생산능력이 확보될 것으로 내다봤다. 모바일, IT기기에서 전기차, 에너지 저장장치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이차전지의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과 글로벌 전기차 기업 등이다.
강민석 경기도 대변인은 “이번 투자협약 체결은 중국의 대한(對韓) 투자 신호탄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윤석열 정부 때 얼어붙었던 한중 관계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정상궤도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김동연 지사가 중국 충칭, 상하이에 이어 장쑤성에서 외교적 활동을 펼치며 양국 간 경제 교류는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실제 김 지사는 지난 25일 경기도내 AI 기업 고위관계자들과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텐센트 클라우드 사업부의 상하이 지사를 방문해 기업 간 교류를 위한 가교를 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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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팅주 종루이전자 부사장도 “종루이코리아의 투자는 이제 시작아더, 향후 더 많은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김동연 지사님과 경기도와의 협력관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기도내 이차전지 관련 사업체는 1073개(2023년 통계청 자료 기준)로 전국의 32.6%가 집중돼 있다. 종사자 수는 3만854명으로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 모두 전국 1위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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