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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 6중 추돌, 12명 사상...정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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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I 2020.05.18 17:24:15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18일 오후 1시10분께 충북 괴산군 장연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 방향 추점터널 근처에서 6중 추돌사고가 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14t 트럭이 앞서가던 1.2t 트럭과 옆 차로를 달리던 싼타페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튕겨 나온 싼타페 승용차가 앞서가던 차량 3대를 연쇄 추돌하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싼타페 승용차에 타고 있던 A(44) 씨와 B(38) 씨 등 2명이 숨지고, 싼타페 운전자 C(26) 씨 등 모두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18일 오후 충북 괴산군 장연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차량 6대가 추돌해 소방대원과 경찰이 사고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사고 현장에 소방 차량 13대와 헬기 1대가 출동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경찰은 사망자와 부상자의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처리 작업으로 인해 한때 1, 2차로 통행이 어려웠으나 오후 5시20분 현재 통행이 재개됐다. 그러나 사고 여파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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