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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안전·보건 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사업장과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사망사고 예방 설비 도입 비용을 지원하는 재정지원 사업이다. 올해 총 지원 예산은 5334억원으로, 전년 대비 399억원 증액됐다.
지원은 △안전동행 지원사업 △안전일터 조성지원 사업 △건강일터 조성지원 사업 등 3개 사업, 7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50인 미만 중소사업장과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건설현장 등이 대상이며, 사고 예방 품목 구매 시 소요 비용의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특히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떨어짐·끼임·부딪힘 등 3대 사고 예방 설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해당 분야에는 429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사업별로 보면 안전동행 지원사업에는 공정개선 설비 도입을 위해 3,320억원이 투입된다. 안전일터 조성지원 사업은 시스템 비계·동바리 등 건설현장 재해 예방 설비와 위험기계 방호장치, 스마트 안전장비 등에 총 1,605억원을 지원한다. 건강일터 조성지원 사업에는 국소배기장치 등 환기설비와 온열질환 예방 장비 도입을 위해 408억원이 배정됐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우편·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사업별 세부 지원 자격과 내용은 안전보건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신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사업을 통해 재정적 어려움을 덜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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