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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는 기존 한국거래소(KRX) 대비 20~40%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하며, 주식 거래시간도 기존 6시간30분(오전 9시~오후 3시30분)에서 12시간(오전 8시~오후 8시)으로 대폭 연장했다. 이에 따라 직장인 투자자들도 출근 전이나 퇴근 후 여유롭게 주식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금융당국은 복수 시장 간 경쟁을 통해 거래 수수료 인하와 시장 효율성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엄격한 시장 감시를 통해 불공정거래를 차단하고 투자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엄격한 시장감시를 통해 불공정거래를 차단하고 복수시장을 철저히 관리해 투자자 보호에 한치의 빈틈도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넥스트레이드의 출범은 지난 2013년 법적 근거 마련 이후 약 10년 만에 이루어진 성과로, 그동안의 논의와 준비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김병환 위원장은 “증권업계가 힘을 모아 새로운 시장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고 당부하며, “넥스트레이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국내 증권시장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붉은 넥타이를 매고 참석한 주요 인사들과 관계자들은 이번 출범이 국내 증권시장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