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트램 인접'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잔여물량 특별분양

장영락 기자I 2019.02.19 16:50:55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조감도
주상복합단지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이 잔여물량 특별분양을 진행 중이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지하 5층~지상 32층, 전용면적 24~33㎡ 원룸형 오피스텔 62실, 전용면적 59~63㎡ 아파트 154실 등 총 21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3층 오피스텔, 4층에 아파트 부대시설이 들어서며 5~32층에 아파트가 설계됐다. 원룸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4㎡(구 9형)와 33㎡(구 14형) 등 62실로 이뤄지며 아파트는 총 154가구 규모, 5가지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이번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확정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역세권으로 개통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트램 외에도 현재 대전 지하철 1호선 서대전과 KTX서대전역에도 인접해 교통편의성의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내부에 근린 생활시설이 입점하며, 243대가 수용 가능한 주차시설도 제공된다. 24~25층에는 입주민들 휴식을 위한 하늘정원이 들어서며 14층에는 피난안전층이 설치된다.

사업안정성도 높다. 주택보증보험에 가입해 계약자의 납부금 안전이 보증되며, 한국토지신탁이 사업을 시행해 안정성도 높다는 평가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2021년 4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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