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그룹은 28일 서울대 자연과학대에서 ‘LX 사이언스 펠로우십(LX Science Fellowship)’ 첫 번째 수상자를 선정하고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X그룹 구본준 회장, LX홀딩스 CHO 김진혁 전무, 서울대 유재준 자연과학대학장, 황점식 자연과학대 교무부학장 등이 참석했다. 구 회장과 서울대에서 함께 공부했던 허명회 고려대 명예교수와 김명준 전 ETRI 원장도 참석했다.
LX 사이언스 펠로우십은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소속의 학부생, 대학원생 및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장학 프로그램으로, 작년부터 5년간 관련 기금 7억원을 서울대에 출연하기로 했다. LX 사이언스 펠로우십은 구본준 회장의 의지가 크게 반영됐다. 서울대 계산통계학과 출신의 구 회장은 대학 시절 같은 과 동기인 허명회 고려대 통계학과 명예교수와 함께 공부하며 기초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운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통계학과 박사과정 오선민 씨와 △화학부 박사과정 함경호 씨로 각각 인과구조학습 관련 연구와 산화환원 활성 포스핀 화합물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구 회장은 이날 서울대 교수진 및 대학원생들과 연구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국가와 사회의 미래 기술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초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구본준 회장은 “과학기술 혁신의 근간은 젊은 연구자들의 도전 정신과 창의적 연구 역량에 있다”며, “LX 사이언스 펠로우십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의 주역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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