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미 무역협상 문제 없어, 복잡하지만 거의 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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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25.10.27 16:18:42

트럼프, 에어포스원 발언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한미 무역협상과 관련해 “거의 다 왔다”고 평했다.

그는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출발해 일본으로 향하는 에어 포스 원(대통령 전용기)에서 한미 무역협상과 관련해 “세부 사항이 많은 매우 복잡한 거래이지만 문제는 없다”면서 이처럼 말했다.

2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에어 포스 원(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일본으로 이동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FP)
그는 29일까지 최종 타결이 될 수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직은 아닐 것 같다”며 “전체적인 프레임워크는 끝났고 지금은 세부 조정 단계”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협상 대표인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이를 이끌고 있다며 “그보다 더 잘할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조선업 분야 협력이 한국과 일본 무역협상의 핵심이라는 질문에 대해 “우리는 더 많은 선박이 필요하다”며 “미국은 다시 조선업을 부활시킬 것이다. 이미 여러 기업들이 미국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곧 건조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햇다.

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조선업은 최고 수준이었지만, 세월이 지나며 나약하고 어리석은 정책을 택하면서 선박을 외국에서 사들이면서 쇠락했다”면서 “우리는 다시 되찾을 것이다. 그때처럼, 아니면 그 이상으로 다시 세계 최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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