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김주영입니다. 한 주간 화제가 된 경제 뉴스를 순위로 정리해 전해드립니다. 1위부터 5위까지 함께 보시죠.
5위는 ‘7세 고시’ 폐지 소식입니다.
유아 대상 영어학원들이 입학시험, 이른바 ‘고시’를 없애고 앞으로는 선착순이나 추첨으로만 모집하도록 권고받았습니다. ‘영어유치원’ 같은 명칭 사용도 제한될 예정인데요. 다만 아직 4세 고시를 제재할 법적 근거는 없습니다. 조기 사교육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많았던 만큼 제도 개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4위는 비만치료제 ‘마운자로’입니다.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가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위고비보다 효과가 뛰어나고 가격도 저렴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당뇨 위험군에도 처방이 가능해 수요가 클 걸로 보입니다. 이미 병·의원과 약국에 문의가 몰리고 있지만 공급 부족과 사재기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3위는 소비쿠폰 효과입니다.
정부가 지급한 소비쿠폰으로 국내 개인카드 사용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올해 7월까지 누적 사용액은 지난해보다 2.7% 증가했고, 7월 한 달 결제액만 82조 원을 넘었습니다. 특히 해외 결제는 줄고 국내 결제가 늘어난 점이 특징입니다. 소비 진작 효과는 8월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2위는 서울의 ‘월세화’ 가속입니다.
서울 아파트 신규 계약에서 월세 비중이 48%로 절반에 가까워졌습니다. 동대문구, 강북구 등 일부 지역은 60%를 넘어섰는데요. 대출 규제로 전세금 마련이 어려워지면서 월세 전환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1위는 생성형 AI입니다.
직장인 두 명 중 한 명은 업무에 생성형 AI를 활용해봤고 17%는 정기적으로 사용 중입니다. AI 활용으로 주당 근로시간은 평균 1시간 반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산성 향상으로 GDP 성장률을 최대 1% 높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렇게 이번 주 경제판을 흔든 5가지 뉴스 살펴봤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김주영 캐스터의 MZ 뉴스 킥 2]
유은길: 다섯 가지 뉴스 가운데 김주영 캐스터가 MZ 감성으로 꼽은 뉴스는 뭔가요?
김주영: 네, 저는 ‘7세 고시’와 ‘마운자로’를 제 뉴스 킥으로 선정했습니다.
[유은길 기자의 뉴스 킥 1]
김주영: 기자님은 어떤 소식을 주목하셨나요?
유은길: 저는 소비쿠폰으로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는 소식에 주목했습니다. 다만 아직 상가 시장 활성화로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점을 더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정우 35.5%·한동훈 28.5%·박민식 26.0%…부산 북갑 3자 대결 ‘오차범위 접전'[여론조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70158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