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하나금융22호스팩(418170)에 대해 스팩 소멸합병을 사유로 오는 12월2일부터 상장폐지 시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27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하나금융22호스팩은 스팩소멸합병에 따라 흡수합병되는 소멸회사이므로, 동사 주권은 합병 신주로 발행되는 에스지헬스케어의 주권으로 합병 상장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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