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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유니버스는 전 세계 약 2천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세계적인 미인대회로 꼽힌다. 특히 한국을 비롯한 K-Beauty 소비층이 밀집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월드컵과 올림픽에 버금가는 높은 관심을 받으며 ‘뷰티 올림픽’으로 불릴 정도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1991년생인 김유림은 올해 만 35세다. 미스유니버스가 참가자 연령 제한을 없앤 뒤 한국 대표로 본선에 진출하는 첫 사례다. 2024년에는 만 85세의 최순화씨가 본선에 진출해 베스트 드레스상을 받으며 세계 각국 매체에 소개되기도 했다.
김유림은 동서울대학교 공연예술과를 졸업했다. 안무가와 연기자로 활동하며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K-POP을 바탕으로 춤과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유림이 이번 미스유니버스 무대에서 한국 미인대회의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특히 연령 제한 폐지 이후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한 한국 대표라는 점과 공연예술 및 무대 경험을 갖춘 참가자라는 점에서 기존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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