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1월 유럽서 8만3297대 판매…전년비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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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묵 기자I 2025.02.25 15:42:55

유럽 전체 자동차 시장 침체…판매량 2.1% 감소
합산 점유율 8.4%로 0.1%↓…스포티지·투싼 인기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현대차·기아는 올 1월 유럽에서 8만3297대를 판매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대비 3.7% 줄어든 수치다. 현대차는 4만1535대(0.6%↓) 기아는 4만1762대(6.6%↓)다.

1월 유럽 전체 자동차 시장 판매 규모는 99만5271대로 전년 대비 2.1% 감소했다.

DK 에디션 리미티드 패키지를 장착한 아이오닉 5 N. (사진=현대차)
1월 유럽 점유율은 현대차·기아 합산 8.4%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감소했다. 현대차 4.2%(0.1%포인트↑), 기아 4.2%(0.2%포인트↓)다.

1월 현대차 유럽 판매 1위 차종은 투싼으로 8449대 팔렸다. 하이브리드(HEV) 4042대, 일반 2930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1477대가 판매됐다. 이어 코나(5452대), i10(4224대) 순이었다.

기아는 스포티지가 1만1356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씨드(7363대), 모닝(6380대)이 뒤를 이었다.

1월 주요 친환경차 판매 순위는 현대 △투싼(5519대) △코나(4521대) △아이오닉 5(1400대) 기아 △니로(3780대) △EV3(5006대) △EV6(1464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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